-
다시 뛰는 김상수… 5년 만의 도루왕 도전
8일 대구 NC전에서 질주하는 김상수. 2014년 도루왕에 올랐던 김상수는 5년 만의 도루왕 등극을 노리고 있다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김상수(29)가 다시 달린다. 프로야구
-
'한화 복덩이' 호잉, 연봉 두 배 오른 140만 달러 계약
재러드 호잉(29·미국)이 내년에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. 연봉은 70만 달러에서 140만 달러로 두 배가 뛰었다. 극적인 동점홈런을 날린 뒤 기뻐하고 있는 호잉. 프
-
민병헌 나간 자리에 박건우 … 여전히 매서운 ‘곰 방망이’
김재환은 지난해 홈런 35개를 친 왼손 거포다. 올해 박병호(넥센), 최정(SK) 등과 함께 홈런왕 경쟁을 펼칠 후보다. 지난 13일 광주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동료들의 환영을
-
KIA 2연패 시동, 헥터-팻딘-버나디나 모두 재계약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1/30/7716bad3-09f8-4d2f-9ec
-
미국서 돌아온 황재균, 88억에 kt 유니폼 입는다
황재균(가운데)이 유태열 kt스포츠 사장(왼쪽), 임종택 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사진 kt위즈] 프로야구 kt 위즈가 자유계약선수(FA)인 내야수 황재균(30)을 영입했
-
김기태의 동행, 3년 만에 야구 명가 완벽 재건
KIA 김기태 감독이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감격에 찬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모두가 함께 걸어간 끝에, 모두가 함께 우승을 거머쥐었다. 김기태(48) K
-
연장 12회 무승부, LG는 추락-두산은 추격
똑같은 무승부. 하지만 LG는 울었고, 두산은 가벼운 미소를 지었다. LG는 7위로 추락했고, 두산은 1위 KIA를 추격했다. 26일 잠실 홈 경기에서 LG를 꺾은 두산 선수단.
-
손아섭의 흙 범벅 유니폼, 롯데가 잘나가는 이유
손아섭 [롯데 자이언츠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(29)의 유니폼은 흙 범벅이 되기 일쑤다. 손아섭은 언제나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한다. 홈런을 치고도 천천히 뛰는
-
'적토마'가 단 '9번' 영원히 LG에 남는다...이병규 영구결번 확정
이병규(42ㆍLG)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. 그는 프로 17시즌 통산 1,7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(6,571타수), 2,043안타, 972
-
NC 나성범 "장원준 상대로 잘 쳤어요"
"두산 선발투수 장원준 상대로 잘 쳤어요."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19일 창원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플레이오프(PO·5전3승제) 2차전에서 설욕을 다짐했다.NC는 전
-
특급 공룡 테임즈냐, 살아난 곰 니퍼트냐
특급 타자 테임즈(29·NC)가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(34)를 공략할 수 있을까. 프로야구 정규시즌 2위 NC와 3위 두산이 18일부터 플레이오프(PO·5전3승제)에서 맞붙는다.
-
[PO 리포트] NC 테임즈 vs 두산 니퍼트
특급 타자 테임즈(29·NC)가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(34)를 공략할 수 있을까.프로야구 정규시즌 2위 NC와 3위 두산이 18일부터 플레이오프(PO·5전3승제)에서 맞붙는다.두
-
[프로야구] kt 박경수 만루포 … 갈 길 바쁜 SK 잡아
프로야구 최하위 kt가 5위 경쟁에 고춧가루를 뿌렸다. kt는 30일 수원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6-4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다. 박경수(사진)가 1-1로 팽팽한 1회 무사
-
구자욱·박정수·김대륙…야구장에 꽃미남 뜬다
(왼쪽부터) 구자욱, 박정수, 김대륙 프로야구장에 꽃미남이 떴다. 구자욱(22·삼성)·박정수(19·KIA)·김대륙(23·롯데) 등은 요즘 프로야구를 이끄는 새내기 꽃미남 선수들이다
-
프로야구 삼성, 나바로와 재계약 성공
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(27·사진)와 재계약했다. 삼성은 28일 나바로와 총액 85만 달러(약 9억3000만원)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. 201
-
SK 최정 4년 86억, 역대 FA 최고가 경신…88억 거절한 장원준은 어디로?
최정(27·SK와이번스)이 역대 FA '최고가'를 쳤다. SK는 26일 "최정과 4년 총액 86억원(계약금 42억원, 연봉 11억원)에 계약했다"고 밝혔다. 4년 86억은 지난해
-
SK 최정 4년 86억, 역대 FA 최고가 경신…강민호 '기록 깼다'
최정(27·SK와이번스)이 역대 FA '최고가'를 쳤다. SK는 26일 "최정과 4년 총액 86억원(계약금 42억원, 연봉 11억원)에 계약했다"고 밝혔다. 4년 86억은 지난해
-
SK 최정 4년 86억, 역대 FA 최고가 경신…롯데 강민호 '기록 깨'
최정(27·SK와이번스)이 역대 FA '최고가'를 쳤다. SK는 26일 "최정과 4년 총액 86억원(계약금 42억원, 연봉 11억원)에 계약했다"고 밝혔다. 4년 86억은 지난해
-
SK 최정 4년 86억, 역대 FA 최고가 경신…롯데 강민호 '기록 깨'
최정(27·SK와이번스)이 역대 FA '최고가'를 쳤다. SK는 26일 "최정과 4년 총액 86억원(계약금 42억원, 연봉 11억원)에 계약했다"고 밝혔다. 4년 86억은 지난해
-
코치 김재현 "선수들에게 내 경험 모두 주고 싶다"
"몸은 선수같네." 한화 마무리훈련이 진행중인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. 강성인(50) 트레이닝 코치와 홍남일(40) 코치는 배팅볼을 올려주는 신임 코치를 보며 빙그레 미소를
-
추신수, 텍사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
추신수 [중앙포토] 추신수(31)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고 몸값 기록을 세웠다. 추신수의 새둥지는 텍사스 레인저스다. 텍사스 레인저스는 22일(한국시간)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
-
SK 박경완 은퇴, 코치 건너 뛰고 바로 2군 감독
[사진 SK 와이번스 홈페이지 캡처] SK와이번스의 박경완(41)이 22일 은퇴를 결정했다. 코치를 건너 뛰고 바로 2군 감독으로 나선다. 박경완은 최근 구단과의 면담을 통해 23
-
추신수, 류현진 만날 확률 8분의 1
맹렬하게 달리던 ‘추추 트레인’ 추신수(31·신시내티)가 간이역에 잠시 멈췄다. 추신수는 30일(한국시간)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1번 타자
-
추신수 10회말 끝내기 안타…20-20-100-100 ‘자축쇼’
추신수(31·신시내티 레즈) [로이터=뉴스1] 추신수(31·신시내티 레즈)가 10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20-20클럽 가입을 자축했다. 추신수는 24일(한국 시간) 오전 미국